[앵커]
공천 헌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퇴했습니다.
내일 시의회가 제명 절차에 착수할 거란 관측 속에 나온 결정입니다.
김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선우 전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
[김경 / 서울시의원(지난 18일)]
"결과를 좀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시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대화 녹취가 공개된 지 28일만입니다.
김 시의원은 "공직자의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수사에 성실히 임해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내일 김 시의원과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 예정이었습니다.
복수의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법률자문 결과와 김 시의원의 1억 원 제공 자수 등을 감안할 때 제명안 상정은 기정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내일 윤리특위 개최 전에는 김 시의원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는단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영상편집 방성재
공천 헌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퇴했습니다.
내일 시의회가 제명 절차에 착수할 거란 관측 속에 나온 결정입니다.
김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선우 전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
[김경 / 서울시의원(지난 18일)]
"결과를 좀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시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대화 녹취가 공개된 지 28일만입니다.
김 시의원은 "공직자의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수사에 성실히 임해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내일 김 시의원과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 예정이었습니다.
복수의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법률자문 결과와 김 시의원의 1억 원 제공 자수 등을 감안할 때 제명안 상정은 기정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내일 윤리특위 개최 전에는 김 시의원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는단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영상편집 방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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