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시끄러워" 죽였다는 사위 대구 여행용 가방 시신 관련 새 내용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찰이 이 사건 유력 용의자로 딸 부부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핵심 CCTV가 발견된 건데요.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가는 남녀가 보이죠.
바로 이 20대 부부가, 어머니이자 장모인 50대 여성의 시신을 저 여행용 가방에 담고 시신을 유기하러 가는 장면입니다.
정확히 2주 전 일입니다.
[경찰 관계자]
"조사하는 중에 저희들 CCTV나 수사하는 팀에서 확인이 돼서 보여주고, 유기한 걸 시인했습니다."
이 부부는 50대 피해자와 원룸에서 함께 살았는데요.
사위는 경찰이 CCTV를 들이밀고 나서야 자백합니다.
"장모가 집에서 시끄럽게 굴고,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서 폭행했다"고요.
말문이 막히네요.
숨진 시신의 예비 부검 결과, 갈비뼈, 골반 등 여러 부위에서 골절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딸과 사위에 대해, 존속 살해 및 시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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