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람이 좋다며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급기야 하천에 내던지기까지 했습니다.
한밤중 벌어진 학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문경의 한 카페, 길을 걷던 남성이 마당에 들어서자 견사에 있던 개가 꼬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이 남성, 함께 있던 강아지를 붙잡더니 지붕 높이까지 던집니다.
또 다른 강아지도 목덜미를 잡더니 내동댕이칩니다.
겁을 먹은 어미 개가 어쩔 줄 몰라하는 사이, 견사 안에 들어가 강아지를 빼앗더니 인근 하천에 버립니다.
그나마 강아지들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권중현 / 견주]
"이제는 손만 봐도 뒷걸음질치고 울고 몸 떨고… 이젠 걱정이 돼요. 카페에서 제가 (키우는 게) 맞나."
견주는 이 남성을 찾아달라며 영상을 공개했고, 경찰은 인근 주민을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양이들의 눈과 코, 발 등이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지난해부터 길고양이 7마리가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용의자로 7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크게 다친 고양이들은 치료가 어려워 폐사하거나 안락사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이태희
사람이 좋다며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급기야 하천에 내던지기까지 했습니다.
한밤중 벌어진 학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문경의 한 카페, 길을 걷던 남성이 마당에 들어서자 견사에 있던 개가 꼬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이 남성, 함께 있던 강아지를 붙잡더니 지붕 높이까지 던집니다.
또 다른 강아지도 목덜미를 잡더니 내동댕이칩니다.
겁을 먹은 어미 개가 어쩔 줄 몰라하는 사이, 견사 안에 들어가 강아지를 빼앗더니 인근 하천에 버립니다.
그나마 강아지들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권중현 / 견주]
"이제는 손만 봐도 뒷걸음질치고 울고 몸 떨고… 이젠 걱정이 돼요. 카페에서 제가 (키우는 게) 맞나."
견주는 이 남성을 찾아달라며 영상을 공개했고, 경찰은 인근 주민을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양이들의 눈과 코, 발 등이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지난해부터 길고양이 7마리가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용의자로 7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크게 다친 고양이들은 치료가 어려워 폐사하거나 안락사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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