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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버스 계기판 ‘펑펑’…고속버스서 화재

2026-04-13 19:20 사회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곽민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사건 보겠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사람들이 왜 저렇게 서있는거죠?

네, 고속버스에서 급히 대피한 승객들인데요.

무슨 일인지 영상 보시겠습니다.

고속버스 운전석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연기는 점점 짙어지더니 불길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

불이 커지자 놀란 승객들이 고속버스에서 내려 도로로 대피합니다.

불은 버스가 멈춰선 장소 방음벽까지 옮겨 붙었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는데요.

세종시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이 버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소방 당국은 계기판 부근 전선이 합선을 일으킨 걸로 의심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뭔가 다급하게 도망치는 것 같습니다?

네,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수배자 모습입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한 남성이 다급히 달아나고 경찰들이 뒤쫓습니다.

차량 사이로 달아나던 남성, 중심을 잃고 쓰러지자 마자, 경찰이 우르르 달려들어 제압합니다.

남성이 계속 저항하자 경찰이 전기 충격용 테이저건을 꺼냅니다.

이 남성 테이저건을 2방이나 맞고서야 제압됐는데요.

왜 도망쳤을까요?

조금 전 이 남성, 길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 경찰에 걸렸는데요.

신분증이 없다고 해서 지문 조회를 했더니 수배범 신분이었습니다.

폭행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배 중이었는데요.

무심코 버린 꽁초에 꼬리가 밟혔습니다.

Q3.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누가 길에 쓰러진 건가요?

네, 영상 바로 보겠습니다.

길을 가던 여성이 갑자기 푹 쓰러집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와 상태를 살피는데요.

그 때 지나가던 남성이 다가오더니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희미하게 의식을 찾은 여성이 자신은 암 환자라고 밝히자 남성은 전화로 보호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응급 처치를 이어갔습니다.

듬직한 이 남성의 정체 퇴근 중인 경찰관이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여성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Q4. 네,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도로에 로봇이 보이네요?

네, 가스 탐지 로봇이 청계천에 출동했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소방관이 보도블록을 들춰내고 가스 탐지기를 켭니다.

옆에 있는 보도블럭은 불에 탄듯한 듯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서울 청계천변 인도에서 폭발이 있었단 신고가 들어온 건데요.

가스 누설을 의심해 가스와 불꽃을 탐지하는 로봇개까지 투입했습니다 .

소방 당국은 뭍혀 있던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꽃과 연기가 생겼고 땅 밑에서 일산화탄소 가스를 만나 불이 났던 걸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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