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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다시 ‘따뜻’ 서울 한낮 26도…메마른 대기

2026-04-24 13:09 날씨,사회

파란 물감을 쏟은 듯한 하늘과 푸른 녹음, 따뜻한 날씨까지.

그야말로 완연한 봄입니다.

쾌청한 날씨에 시민들도 청계천에 나와 날씨를 즐기는 모습인데요.

공기 문제까지 없어 좋습니다.

다만, 대기가 바짝 메말라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에만 내려져있던 건조특보가 중부와 경북 대부분으로 확대됐습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35% 아래에 머문다는 건데요.

호흡기가 말라서 감기 등 면역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봄볕 아래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2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주말까지도 맑은 가운데 이 기온 유지되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다시 10도 정도 떨어집니다.

낮에 벗어둔 외투를 다시 챙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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