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어제로 4년 만에 종료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최고 세율이 82.5%까지 오르면서 다주택자들의 셈범이 복잡해졌는데요.
매물 잠김현상이 나타날 거란 일부 전망이 있지만 정부는 이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배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이게 34억까지 얘기가 됐었던 거죠. 지금 35억 5천으로 일단 수정을 했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34억 원대에 나왔던 급매물들이 하루 만에 1억 5천만 원씩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다시 시행되면서, 매물이 줄어들 걸 예상한 집주인들이 호가를 높인 겁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기본세율에 중과세가 붙습니다.
3주택 이상이면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최고 82.5%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주택자가 10년간 16억 5천만 원 오른 집을 팔 경우, 어제까지는 세금이 약 5억 6천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10억 7천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10년간 35억 원 오른 집은 12억 원대에서 23억 원대가 부과됩니다.
1주택자들도 가격 흐름을 지켜보며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깁니다.
[강남구 공인중개사 A]
"(매물을) 거둬들이고 10일이나 10일 이후에 한번 가격을 조율해보자 이런 손님도 있었어요. 상승되면, 그때 던지자."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오늘 SNS를 통해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 제기되는 '매물 잠김'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상
영상편집 : 형새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어제로 4년 만에 종료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최고 세율이 82.5%까지 오르면서 다주택자들의 셈범이 복잡해졌는데요.
매물 잠김현상이 나타날 거란 일부 전망이 있지만 정부는 이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배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이게 34억까지 얘기가 됐었던 거죠. 지금 35억 5천으로 일단 수정을 했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34억 원대에 나왔던 급매물들이 하루 만에 1억 5천만 원씩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다시 시행되면서, 매물이 줄어들 걸 예상한 집주인들이 호가를 높인 겁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기본세율에 중과세가 붙습니다.
3주택 이상이면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최고 82.5%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주택자가 10년간 16억 5천만 원 오른 집을 팔 경우, 어제까지는 세금이 약 5억 6천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10억 7천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10년간 35억 원 오른 집은 12억 원대에서 23억 원대가 부과됩니다.
1주택자들도 가격 흐름을 지켜보며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깁니다.
[강남구 공인중개사 A]
"(매물을) 거둬들이고 10일이나 10일 이후에 한번 가격을 조율해보자 이런 손님도 있었어요. 상승되면, 그때 던지자."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오늘 SNS를 통해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 제기되는 '매물 잠김'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상
영상편집 : 형새봄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