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을 대표하는 여성을 뽑는 미인대회가 열렸는데, 이 대회 우승자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여성의 정체 때문에 자격 시비가 불거진겁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된 건지 김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우승자, 비아 밀란 윈도스키에게 왕관이 씌워집니다.
밀란 윈도스키는 11월 미스 유니버스 본선에 필리핀 대표로 출전합니다.
그런데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인생 대부분을 미국에서 생활했고 과거엔 미국대표로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밀란 윈도스키는 필리핀 국적도 똑같이 취득했다며 반박했습니다.
[밀란 윈도스키 /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내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가 가장 먼저 하신 일 중 하나가 미국 내 필리핀 대사관에 출생신고를 한 것입니다."
한 인터뷰에선 스스로 뿌리와 정체성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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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헬기가 공원 잔디밭으로 착륙합니다.
부상자들이 들것에 실려 이송됩니다.
미국 마이애미 비치 인근에서 보트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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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이 도로를 뒤덮고 순찰차도 고립됐습니다.
흰색 승용차가 물살에 맞서 빠져나가보려 하지만 꼼짝도 못합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 시간당 80mm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전체가 마비됐습니다.
주요 도로가 전면 폐쇄됐고 홍수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영상편집: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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