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케심섬 해안에 4월 18일 이란의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컨테이너선이 보이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2척의 선박을 공격, 현재 나포하고 있다고 이란 국영 TV가 4월 22일 보도했다 <사진=AP/뉴시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일(현지 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선박 24척이 IRGC 허가를 얻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IRGC 공식 매체인 세파 뉴스통신은 유조선과 컨테이너 화물선, 상선 등 여러 척의 선박들이 IRGC 해군의 보호 아래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이 합동작전으로 이란을 공습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으며 특히 양국 소유이거나 관련이 있는 함선들은 항해를 원천 차단하고 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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