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새벽 우크라이나 장거리 드론이 러시아 모스크바 엘렉트로스탈에 있는 와일드베리스 핵심 물류센터와 탐보프주의 석유 저장시설 등을 타격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야간 근무자 최소 8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으며, 모스크바주 엘렉트로스탈 물류센터에서도 2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을 받은 물류센터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며, 우크라이나는 “해당 시설이 러시아 드론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항법 장비를 공급하는 물류 거점이었다며 군사적 목표를 타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공습한 이번 물류창고는 ‘러시아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업체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이 민간 상업시설을 겨냥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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