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시각) 밤 11시 30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 내 군사시설을 추가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에서 이란의 해안 감시시설과 방공시설, 해상 전력, 미사일과 드론 저장시설 등을 공격해 이란군의 군사 역량을 약화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17일(현지시각)에도 이란에 대한 7일 연속 공습을 실시해 감시시설과 군수지원 시설, 지하 무기 저장시설, 해상 전력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미군은 전투기와 무인기, 군함 등을 동원했으며,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도 계속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군 5만여 명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한 채 즉각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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