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으로 전사한 미군 장병 2명의 사진과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19살인 이사벨라 곤살레스 일병은 지난 17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 공격으로 전사했습니다. 그는 텍사스 출신이며 제10육군 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57방공포병연대 제1대대에서 방공 및 미사일방어 승무원으로 복무 중이었습니다.
25살인 타일러 제임스 피핸 중위는 하와이 출신으로, 지난 18일 같은 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전사했습니다. 그는 제32육군 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55방공포병연대 제2대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었습니다.
한편 CBS 등 미 언론 등에 따르면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7월 7일 이후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공격으로 미군 장병 약 1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넬 대변인은 또 부상자 가운데 96%는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고 전해. 또 "부상자의 대다수는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다"며, "이들은 전투에 복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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