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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은 사소한 일…곡괭이산 곧 공격할 수도”

2026-09-05 14:38 국제

 사진설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전 6개월을 넘긴 이란 전쟁에 대해 "전쟁이 아닌 군사적 충돌"이라며 "우리에게 별것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것을 간헐적 군사충돌이라고 말하겠다"면서 "우리는 지금 싸우고 있는게 아니다. 전투가 없다"고 강조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기 파병과 미군 18명 사망이 별것 아니냐'고 따져 묻는 질문에 "우리가 베트남에 얼마나 오래 있었냐. 우리는 지금 5개월째"라며 설전도 벌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개월로 발언했지만 이란 전쟁은 현재 6개월을 넘긴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지하 핵시설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곡괭이산'을 조만간 공격할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곡괭이산에서 움직이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다. 이란 전역에서 움직이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다"며 "뭐든 틀어지면 우린 그들을 강하게 타격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가 전혀 없다"며 "이란의 기뢰가 일부 있었지만 우리 소해함이 모두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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