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수비대 대변인 호세인 모헤비 준장은 29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지도부가 정책을 바꿀 때가 됐으며, 미국 국민들도 지도자들에게 살상과 침략, 약탈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학교와 병원, 대학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대이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미국이 문제 삼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이란의 부를 약탈하고 이란을 다시 식민지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헤비 준장은 기자회견 뒤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미국 국민들에게 거리로 나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항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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