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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 ‘뚝’…가을 옷 꺼내세요

2026-09-30 19:40 사회

[앵커]
옷장에 넣어둔 겉옷 이제 꺼내실 때가 됐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광화문에 나가있는 정경은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정 기자, 퇴근길도 제법 쌀쌀합니까?

[기자]
네, 제가 긴팔을 입고 나왔는데도 어제보다는 확실히 쌀쌀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저녁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가을비가 내린 뒤 본격적으로 추워집니다.

10월 첫날인 내일 아침 출근길 이른 추위가 찾아오니 평소보다 따뜻한 외투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철원 8도, 대전 14도, 광주 16도까지 내려갑니다.

서울의 경우엔 오늘 아침보다 5도 정도 내려가는 겁니다.

[김민준 / 대구 달서구]
"날씨가 너무 확 바뀌어서 가을을 좀 즐기고 싶었는데 벌써 9도 이렇게 떨어진다니까 좀 아쉽습니다."

[반윤희 / 서울 강서구]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좀 많이 추워가지고 일교차 때문에 카디건 같은 거 좀 가지고 오고…"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0도, 철원 21도, 대전 22도, 광주 23도까지 오릅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20도 아래에 머물 걸로 보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고 있어서 이번 주 후반 개천절 연휴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더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홍웅택
영상편집 : 이승은

정경은 기자 [g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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