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끝까지 뜨겁다…프로야구 홈런왕·최다 안타 누구?

2026-10-12 19:51 스포츠

[앵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늘 막을 내립니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 못지 않은 볼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홈런왕과 최다 안타, 누가 될지, 모두 오늘 경기에서 가려지는데요.

뜨거웠던 올시즌 주요 장면들, 김용성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느해보다 뜨거웠던 홈런왕 쟁탈전, 시즌초부터 경쟁의 불을 댕긴 건 KIA 김도영이었습니다.

[방송 중계 (지난 4월 29일)]
"김도영이 이 경기에 쐐기를 꽂습니다. 그리고 김도영이 두 시즌 만에 두 자릿수 홈런 타자로 돌아옵니다."

더위가 시작될 무렵 경쟁이 본격화했습니다.

LG 오스틴이 추격의 선봉에 섰습니다.

6월 21호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하며 김도영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막강한 파워스윙의 KT 힐리어드도 가세하면서 경쟁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가장 먼저 40호 고지를 밟아 홈런왕에 근접했던 건 김도영이었습니다.

[방송 중계]
"타이거즈 최초의 국내 타자 40홈런. 드디어 마음의 짐을 왕관의 무게를 내려놓은 김도영입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출전 영향으로 주춤한 사이 힐리어드가 지난달부터 14개를 몰아치며 결국 김도영을 따라잡으며, 올시즌 홈런왕은 마지막날인 오늘 결정나게 됐습니다. 

안타왕 경쟁도 뜨거웠습니다.

오늘 경기 2회 현재 롯데의 레이예스가 안타 208개를 치며 한국 야구 한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갈아치운 가운데 KT의 최원준이 206개로 바짝 따라붙고 있습니다. 

한창 추격을 하던 최원준은 어제 경기에서 볼넷을 얻은 뒤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 구설수에 올랐고, 결국 사과문을 올릴 만큼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영상편집: 박선욱

김용성 기자 [dragon@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남양주_1018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