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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분기 경상수지 흑자, 독일·일본 합친 규모 넘어… 큰 기회”

2026-10-26 07:06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라며 "AI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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