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털사이트 다음의 창업자인 이재웅 쏘카 대표가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장직을 넉달 만에 내려놨습니다. 이 대표는 혁신성장 정책이 걱정 된다며 작심한 듯 비판했습니다.
2. 조국 대통령 민정수석이 당정청 회의에서 김태우 수사관 폭로 사태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압박했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청와대는 다음주쯤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4.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과 유해발굴의 대북 제재 면제가 확정됐습니다. 제재 빗장이 풀린 셈인데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과 다음 단계 논의를 열망한다" 밝혔습니다.
5.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회복한 학생이 사고 당시 상황을 의료진에게 설명했습니다. 이 학생은 "잠들기 전부터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영국의 대형 국제공항이 활주로에 날아든 드론 때문에 마비됐습니다. 성탄절 휴가철을 앞두고 활주로 전체가 폐쇄되면서 승객 11만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2. 조국 대통령 민정수석이 당정청 회의에서 김태우 수사관 폭로 사태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압박했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청와대는 다음주쯤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4.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과 유해발굴의 대북 제재 면제가 확정됐습니다. 제재 빗장이 풀린 셈인데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과 다음 단계 논의를 열망한다" 밝혔습니다.
5.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회복한 학생이 사고 당시 상황을 의료진에게 설명했습니다. 이 학생은 "잠들기 전부터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영국의 대형 국제공항이 활주로에 날아든 드론 때문에 마비됐습니다. 성탄절 휴가철을 앞두고 활주로 전체가 폐쇄되면서 승객 11만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