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면서 후보지로 거론되는 서울 강남 일대는 땅값 상승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중개업자]
"계약금 들어갔는데도 안 판다고 하고 있어요"
3.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내부에서 처음 인지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젠더특보의 사표 수리가 미뤄졌습니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에 들어갔습니다.
4. 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안장식이 끝난 지 하루 만에 국가보훈처가 백 전 장군 이름 밑에 친일파 딱지를 붙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경기 수원에서 스쿨존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어린이 등 1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