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 “은퇴하겠다…감금 폭행은 부인”
2021-02-23 12:51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김태현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박상하 삼성화재 선수, 굉장히 유명한 선수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학교폭력과 관련해서 본인이 인정을 하고 아예 선수생활을 은퇴선언했어요?

[김태현 변호사]
본인이 이제 나이가 만으로 35세이더라고요? 배구선수로 만으로 35세이면요.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든 겁니다.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은퇴선언을 한 거고요. 일부는 허위다, 또 일부는 맞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절대사실이 아니라면서 명예훼손해서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 후배를 숙소에 때리고 이런 것은 맞다고 인정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법적대응을 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