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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에 내 이름 담지마”…서신애, 또 의미심장 글
2021-02-23 12:57 연예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김태현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아이돌 그룹 멤버 수진 논란이 계속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피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서신애 씨이기도 합니다. 서신애 씨가 추가로 SNS에 심경을 올렸다고요. 어떤 내용으로 올렸죠.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처음에는 None of your excuse였는데요. 어제 미국의 유명 가수의 노래 가사를 올렸는데요. 가사 내용이요. 나는 내 친구도 못 봤다.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너의 명단에 오를 사람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다. 이런 식의 내용이 들어있는 노래입니다.

[황순욱]
그러니까 외국 팝 노래를 올리긴 했지만 그 가사 내용은 상대를...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팝 상대를 저격하는 의미로 이 가사를 올렸다고 보는 겁니다. 서신애 씨는 직접적인 멘트로 얘기를 하지는 않았고요. 이렇게 간접적으로 SNS에 글을 올린 상황이기 때문에요. 많은 분들이 수진이 그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제보와 연결 짓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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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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