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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자영업자 ‘한숨’
2021-07-09 12:23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7월 9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그동안 코로나19 관리가 안정적으로 잘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여행지 예약이나 친구들과의 만남, 약속 그동안 못했던 헬스장 등록도 하시려던 분들도 많으실 테고요. 또 상반기에 미뤄뒀던 예식이나 가족행사들도 지금 다 준비가 되어 있을 텐데 글쎄요. 이번 거리두기 4단계 강화 이후에 아무래도 많은 제약들이 생길 것 같아요.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네. 아무래도 7월부터는 원래 거리두기가 완화된다고 정부에서 얘기를 했잖아요. 게다가 휴가철이다 보니깐 제주도에는 호텔이라든가 숙박시설이 거의 만석이라 그러고 지금 강원도 이런 펜션 등등도 많이 예약됐던 것 같은데. 이미 오늘부터 4단계로 바로 격상이 된다고 하니까 이미 펜션이나 이런 곳에서 예약이 취소되는 사태가 있다고 그래요. 일주일 전에만 해야만 위약금이 없다고 그러잖아요.

(그게 또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을 하셔야 된다고 하니까요. 그 부분 확인 꼭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제가 보기엔 이번 주말부터 위약금을 물더라도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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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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