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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권 주자 적합도’…홍준표, 윤석열 제치고 1위
2021-09-14 12:34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변호사

[황순욱 앵커]
대선 주자들의 소식. 여론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27.1%, 이재명 경기지사가 26.4%를 기록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에도 양강 구도가 그대로 유지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보수 야권 주자들 가운데서는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을지 물어봤더니 홍준표 의원이 36.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 상승 이유. 혹시 윤석열 전 총장이 처한 상황. 거기에 대한 반사이익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문득 들거든요.

[이수희 변호사]
이게 반사이익인 건지. 발광체냐, 반사체냐. 이런 얘기가 지금 계속 나왔죠. 그런데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의 실체가 있다는 평가도 있고. 아니다, 이건 민주당 지지자들과 함께. (역선택이다.) 그리고 2030 경우에는 굉장히 임팩트 있고 재밌는 그런 흥미로운 후보로서의 관심이다. 여러 가지 평가가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이른 평가를 할 건 아니지만. 이렇게 여러 후보들, 저는 유승민 캠프에 있다 보니까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여하튼 국민의힘 경선이 이렇게 박빙으로 서로 엎치락뒤치락 한다고 하면 흥행에 있어서 그리고 검증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 후보가 독주하는 것보다 좋은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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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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