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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이라더니…박지윤, ‘연예인 특혜’ 논란
2021-09-14 13:01 연예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국장,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죠. 박지윤 씨가 때아닌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강일홍 더팩트 연예국장]
제주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제주에서 노키즈존, 아이들을 동반할 수 없는 식당이 있는데요. 여기에 고객 한 분이 여기 룸은 닫혀있으니까 거기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안 된다. 노키즈존이라서, 이 식당은. (아이를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박지윤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결혼기념일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그런 특혜 논란이 불거진 거고요. (그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못 들어 갔다는 식당을, 아이를 데리고.) 네. 그래서 연예인 특혜가 이니냐. 그런데 연예인 특혜 논란은 유명 배우가 출산할 때 인큐베이터 새치기라던가, 아이돌 출신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에서 휴가 일수. 이런 여러 특혜 논란이 있었는데. 이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형평에 어긋나는 건 유명한 사람일수록 더 조심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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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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