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당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채널A가 입수했습니다. 지분대로 수익금을 나누는 게 아니라 토지를 나눠 갖는 방식이었는데, 화천대유가 배당금과 더불어 거액의 분양수익까지 가져갈 수 있었던 배경이 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검찰에 체포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틀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제기된 700억 원의 배당 수익과 350억 원 상당의 금품 로비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을 받아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검찰은 곽 의원 아들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도 55.34% 득표를 차지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장동 의혹 속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가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5.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되는 먹는 치료제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는 3상 시험을 마친 알약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선구매 협상에 나섰습니다.
2. 검찰에 체포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틀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제기된 700억 원의 배당 수익과 350억 원 상당의 금품 로비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을 받아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검찰은 곽 의원 아들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도 55.34% 득표를 차지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장동 의혹 속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가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5.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되는 먹는 치료제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는 3상 시험을 마친 알약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선구매 협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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