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라진 휴대전화를 찾았습니다. 경찰이 사건 배당 당일 바로 찾은 휴대전화를 앞서 검찰은 확보 못한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대장동 개발 사업이 추진되기 전,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와 관련된 업체가 원주민들의 토지를 담보로 46억 원을 대출받았는데, 이 빚을 7년 뒤 '성남의 뜰'이 대신 갚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손실액의 80%를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단, 이번 대상에서 예식장, 돌잔치업체 등 인원 제한만 받는 업종은 제외됐습니다.
5. 코로나19 확진자가 자신의 집에서 치료를 받는 재택치료가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확대됩니다. 하지만 재택치료가 시행 중인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