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황순욱 앵커]
국민의힘은요. 문자 대화 보도 문제와 관련해서도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허위 내용이 보도되었다면서 해당 기자를 향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까지 밝혔는데요. 문자 유출의 당사자이죠.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 들어보시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어제 이거 보도할 때는 그건 지난 문자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보도를 했습니다만, 일부 언론에서 그렇게 한 건데 글쎄요. 언론인들 다 정신 차리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여기 우리 의원님도 기자 출신이시니까.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네, 저도 이제 기자를 했는데 지금 그만큼 아마 정진석 비대위원장도 격양되어 있는 것 같아요. (화가 많이 나있나 보죠?) 네, 굉장히 지금 민감한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휴대폰들 조금 조심 좀 해야 됩니다. (그게 먼저 잘못된 거 아닌가요?) 네, 한두 번 이어야 되는데 그걸 자꾸 들켜가지고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정치인들도 사실 반성해야 돼요. 그래서 조심하시고, 그다음에 또 비대위가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잘 계획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할 일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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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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