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부터,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춘천은 2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4~7도가량 낮겠네요.
내일은 개천절이라 공휴일인데 비가 계속 오나요?
네, 특히 인천과 경기 서해안은 오늘 밤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 이상의 큰비가 오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연휴 내내 비가 많이 오네요.
가을에 찾아온 늦더위는 물러납니까?
네, 비는 화요일인 모레 오전에 점차 그치고요.
이후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진입할 전망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엔 뉴스A 라이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