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이군요.
10월 2일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뽑은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회 국정감사가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시크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퇴근길 미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한 유튜브 채널 관련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취재행위일 뿐이다, 스토킹이다,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성남FC의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표와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이 공모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 측은 검찰의 정치쇼라고 반박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북한 음식점에서 일하던 여성 종업원 5명이 탈북해 한국에 들어와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외화벌이를 하던 북한 식당 직원들이 집단 탈북한 건 2016년, 중국 류경식당 직원 13명 이후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