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 이게 가장 궁금해요. 러브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남편분과 파트너로 공연하면서 인연이 어떻게 시작됐나요?
Q. 근데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사랑은 뭔가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왜냐하면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먹을 거 아니에요?
Q. 지금 말라서 뼈밖에 안 보이는데요?
Q. 남편분이 프러포즈는 어떻게 하셨을까? 예술인들의 프러포즈는 좀 다를 것 같아요
Q. 커튼콜 할 때요?
Q. 비밀 연애였습니까?
Q. 그런 게 멋있죠?
Q. 제가 듣기로는 차도남이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