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윤수입니다.
"2시간만 조사를 받겠다"
단식이라는 배수진을 친 이재명 대표가 오늘 검찰의 소환 조사 통보에 내놓은 답변입니다.
조사 받으러 가긴 갈건데, 다른 일정이 있으니 내 시간이 되는 만큼만 조사받겠다, 소위 '쪼개기 조사'를 역 제안한겁니다.
검찰은 당연히 전례없는 일이라면서 받아들이지 않았죠.
그러자 이 대표 측, 한나절 만에 입장을 바꿔 4일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의 묘수냐, 꼼수냐 논란입니다.
이 내용 다루겠습니다.
저는 60초 뒤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