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정혁진 변호사, 조현삼 변호사
[이용환 앵커]
그렇다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월 2일에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목 부위에 흉기 공격을 받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이런저런 논란 끝에 수술을 받았고 지금 계양구에 있는 자택에서 못다 한 치료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그렇다면 언제쯤 당무에 정식적으로 복귀할까? 어제 권칠승 대변인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그런데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는 약간의 고민이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아까 권칠승 대변인이 그러잖아요. 이번 주 중에는 이재명 대표가 당무에 복귀할 것 같습니다. 이르면 내일 정도에 복귀한다, 이런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데.
그런데 지금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재판 스케줄을 한 번 봐 주십시오. 달력에 이런 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의 이런 또 비판이 나올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무에는 복귀를 하는데 만약에 재판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출석을 하지 아니하면 당무에는 복귀하면서 재판에는 안 나가요? 이러한 좀 비판이 뒤따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강성필 부위원장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일단 당내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당무에도 복귀를 하고 이재명 대표 본인도 법정에도 출석을 하고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요. 다만 문제가 무엇이냐면 법정에 가게 되면 야당 지지자와 여당 지지자가 많지 않습니까. 이러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지금 좀 남아있는 듯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어쨌든 적극적으로 양 두 개의 행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 공천과 관련해서도 엊그제 17개 전략 공천 지역이 발표가 됐고. 또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지금 해결해야 될 날이 곧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해결을 하기 위해서 하여튼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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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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