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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어제 법사위와 운영위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과 전략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의 임기 제한을 푸는 등 민주당의 당헌 당규 개정안에 대해 '친명 계열' 김영진 의원이 "민주주의의 퇴행이고 민주당의 퇴보를 가져올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조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자기도 무죄 못 받을 거 잘 알 것"이라며 사흘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AI 반도체 돌풍에 힘입은 美 증시의 상승세 속에 이른바 '서학 개미'의 주간 순매수 규모가 최근 1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AI발 글로벌 랠리에서도 소외되는 등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