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적 항공사 이란 에어 소속 보잉 747기. 자료사진=뉴시스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자파르 야잘로 이란민간항공기구 대변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운영상의 제한으로 인해 일부 항공편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해 보복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앞서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수백발을 발사한 지난 1일에도 항공편 제한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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