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회 계엄해제령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당초 회의는 오전 10시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간밤에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면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 23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이날 오전 4시20분 다시 대국민 담화를 열고 계엄 해제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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