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3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내 의원들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대선 출마 촉구를 자제하라고 요청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른바 한덕수 등판론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는 주자들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돌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김문수 나경원 두 사람이 만나는 등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사이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당은 당원과 여론 조사 '50대 50'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비명계는 "사실상 이재명 추대"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한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한 기업들에겐 호재가 될 걸로  이는데요.

주한 중국 대사는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가 중국 덕분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논란입니다.

경기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나흘째인 오늘도 실종자 한 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재개됩니다.

어제 오전엔 붕괴 13시간만에 작업자 한 명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잇따른 땅꺼짐 사고 이유와 예방법을 전문가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