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해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당시 투표하는 군인들 (사진출처- 뉴시스))
국방부는 "그동안 각종 선거 시 재외투표ㆍ거소투표ㆍ사전투표 등 장병들의 투표 여건을 보장해왔다"며 "이번 대선에도 장병들의 투표권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파병부대 및 개인파병 장병들의 재외투표는 완료됐으며, GP·GOP·함정 등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거소투표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각종 사유로 사전투표나 거소투표를 실시하지 못하는 장병을 위해서는 투표 당일 휴가 및 외출을 보장하는 등 최대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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