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오늘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설혜 기자,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나왔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사전투표가 한창인 마포구 용강동주민센터에 나와있습니다.
뒤에 긴 줄이 늘어선 것 보이시죠.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투표율은 전국 평균 19.58%로, 역대 사전투표 첫 날 기록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이틀째인 오늘도 오후 12시 기준 투표율은 25.79%로, 3년 전 20대 대선 때보다도 높습니다.
현재까지 전남 지역이 44.8%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대구는 18.2%로 가장 낮습니다.
오늘 사전투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시고 거주지에 상관없이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오늘 사전투표가 종료되면, 사전투표함은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됩니다.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은 시·도 선관위 청사에 있는 CCTV 화면을 통해 누구나 24시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변은민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오늘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설혜 기자,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나왔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사전투표가 한창인 마포구 용강동주민센터에 나와있습니다.
뒤에 긴 줄이 늘어선 것 보이시죠.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투표율은 전국 평균 19.58%로, 역대 사전투표 첫 날 기록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이틀째인 오늘도 오후 12시 기준 투표율은 25.79%로, 3년 전 20대 대선 때보다도 높습니다.
현재까지 전남 지역이 44.8%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대구는 18.2%로 가장 낮습니다.
오늘 사전투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시고 거주지에 상관없이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오늘 사전투표가 종료되면, 사전투표함은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됩니다.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은 시·도 선관위 청사에 있는 CCTV 화면을 통해 누구나 24시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변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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