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두 번째 주제] 보죠.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얼굴이네요. 쏠 총알도 아깝다, 누구 겨냥한 거예요?
김 의원, 3일 전 유세차에 올라 한 발언이 논란됐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김정재 / 국민의힘 의원 (지난 28일)]
"누가 봐도 보일 수 있도록 방탄복 입고 쇼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총알이 남아돌아도 이재명이 쏠 총알 한 발도 아깝지 않습니까?"
Q.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거네요.
민주당에선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선대위는 "흉기피습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겼던 테러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가해"라고 비판했고요.
추미애 의원도 SNS에 김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선동죄 혐의로 어제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김 의원은 "전형적인 입에 재갈 물리기"라고 반박했지만, 아무래도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인만큼 너무 나간 표현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Q. [두 번째 주제] 보죠.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얼굴이네요. 쏠 총알도 아깝다, 누구 겨냥한 거예요?
김 의원, 3일 전 유세차에 올라 한 발언이 논란됐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김정재 / 국민의힘 의원 (지난 28일)]
"누가 봐도 보일 수 있도록 방탄복 입고 쇼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총알이 남아돌아도 이재명이 쏠 총알 한 발도 아깝지 않습니까?"
Q.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거네요.
민주당에선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선대위는 "흉기피습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겼던 테러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가해"라고 비판했고요.
추미애 의원도 SNS에 김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선동죄 혐의로 어제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김 의원은 "전형적인 입에 재갈 물리기"라고 반박했지만, 아무래도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인만큼 너무 나간 표현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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