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국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자주 입었던 꽃무늬 드레스가 경매에서 우리 돈 약 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특별한 사연이 담긴 옷이라는데요.
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경매 시작합니다. 낙찰됐습니다."
무대에 놓여진 드레스를 낙찰 받은 여성,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생전 즐겨 입었던 꽃무늬 드레스입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벨빌 사순이 만든 옷으로, 다이애나 비가 해외순방 때는 물론 아픈 아이들을 만나는 행사 때 자주 입어
'돌봄 드레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마틴 놀란 / 줄리엔스 옥션 공동설립자]
"다이애나 비는 1988년 호주를 시작으로 총 9번 입었습니다. 다이애나도, 병원에 있는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이번 경매에선 다이애나비의 옷과 모자, 가방 등 100여 점이 출품됐는데, 드레스는 경매가 52만 달러, 우리 돈 7억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 남성이 벽돌 더미 위에서 커다란 흑표범과 사투를 벌입니다.
맨손으로 표범의 입과 코를 막습니다.
위에선 사람들이 벽돌을 던지며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 24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라킴푸르 케리의 한 벽돌공장에서 야생 흑표범이 나타나 남성을 덮쳤습니다.
10분 넘는 싸움 끝에 표범은 힘이 빠졌고, 결국 포획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한 교차로.
좌회전하던 트럭이 크레인 위에서 신호등 수리 중인 남성을 덮칩니다.
크레인이 크게 부서지고 남성은 공중에 거꾸로 매달립니다.
안전벨트로 고정시킨 덕분에 남성은 다행히 큰 피해를 면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영국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자주 입었던 꽃무늬 드레스가 경매에서 우리 돈 약 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특별한 사연이 담긴 옷이라는데요.
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경매 시작합니다. 낙찰됐습니다."
무대에 놓여진 드레스를 낙찰 받은 여성,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생전 즐겨 입었던 꽃무늬 드레스입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벨빌 사순이 만든 옷으로, 다이애나 비가 해외순방 때는 물론 아픈 아이들을 만나는 행사 때 자주 입어
'돌봄 드레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마틴 놀란 / 줄리엔스 옥션 공동설립자]
"다이애나 비는 1988년 호주를 시작으로 총 9번 입었습니다. 다이애나도, 병원에 있는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이번 경매에선 다이애나비의 옷과 모자, 가방 등 100여 점이 출품됐는데, 드레스는 경매가 52만 달러, 우리 돈 7억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 남성이 벽돌 더미 위에서 커다란 흑표범과 사투를 벌입니다.
맨손으로 표범의 입과 코를 막습니다.
위에선 사람들이 벽돌을 던지며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 24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라킴푸르 케리의 한 벽돌공장에서 야생 흑표범이 나타나 남성을 덮쳤습니다.
10분 넘는 싸움 끝에 표범은 힘이 빠졌고, 결국 포획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한 교차로.
좌회전하던 트럭이 크레인 위에서 신호등 수리 중인 남성을 덮칩니다.
크레인이 크게 부서지고 남성은 공중에 거꾸로 매달립니다.
안전벨트로 고정시킨 덕분에 남성은 다행히 큰 피해를 면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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