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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5-21 19:14 뉴스A

1. 풍계리 핵 실험장 폐쇄 장면을 취재하러 간 우리 기자들의 명단 접수를 북한이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야에서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에게 100만원의 격려금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친문 핵심인 송인배 대통령 제1 부속비서관은 경공모 회원들로부터 사례금 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최저 임금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논의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이 국회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자리 감소는 인구 탓이며, 6월부터 일자리가 늘 것이라고 한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 수석의 발언을 집중 분석합니다.

4. 전국 아파트의 15% 이상이 라돈 위험에 노출돼 있고,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라돈 피해가 커진다는 환경부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지영 / 경기 김포시]
"걱정이 되죠. 저보다도 아이들한테 더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 봐."

5.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자택을 지키고 있는 경찰 병력을 올해 안에 20% 줄이고, 내년에는 모두 철수시키겠다고 이철성 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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