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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1-18 18:55 뉴스A

1. '인천 중학생 추락' 사건의 가해 학생이 숨진 피해 학생에게서 점퍼까지 빼앗아 입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가해 학생은 이 점퍼를 입고 구속영장 실질심사까지 받았습니다.

2.'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주인을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지목한 경찰이 이 사건을 내일 검찰에 넘깁니다.
검찰은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분석가를 수사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3. 미중 수뇌부가 에이펙 정상회담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미국의 일방주의를 비판하는 시진핑 주석의 공격에, 펜스 부통령은 중국이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4.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79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1천 3백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화재 발생 열흘 만에 피해 마을을 찾았습니다.

5.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란 평가를 받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가득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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