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지소미아 파기 결정 극히 유감”…아베 묵묵부답
[채널A] 2019-08-22 19:34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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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동맹을 이어주는 중요한 끈이 이번 협정이었는데 일본 반응 들어보겠습니다.

1시간 전에 전해진 소식인데요, 일본 정부 관계자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제부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정다은 기자 일본 반응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일본 정부 관계자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과 관련해 "극히 유감"이라며 교도통신을 통해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이번 결정에 대한 반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속보 체제를 통해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NHK는 오후 6시 22분 첫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이어 곧바로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서울 지국과 본사 정치부 기자를 불러 약 10여 분간 속보 체제로 바꿨습니다.

NHK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과 대화를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지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했다며 일본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 방식을 읽을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위협의 문제도 있었지만 일본의 수출 관리 등 경제 제재에 대한 대항 조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일 안보 협력 체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후지TV 등도 이번 파기 내용을 속보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dec@donga.com
영상편집 : 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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