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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7-31 19:20 뉴스A

1. 월북자 김 모 씨가 강화도를 탈출해 북한 땅에 도착할 때까지 군 감시장비에 10번이나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흘 전 박한기 합참의장의 국회 보고 내용도 사실과 크게 달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2. 새로운 임대차 법안이 시행된 첫날, 집주인들은 온라인에서 세입자들을 내보내는 방법을 공유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집중 분석했습니다.

3. 기록적인 폭우로 2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대전에선 피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해 주민
"어떻게 감당이 안 돼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나흘 동안 250mm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지역에서도 침수와 산사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6대 범죄로 크게 줄인 검찰청법과 관련해 검찰 내부의 반발이 거셉니다. 힘이 빠진 검찰과 비대해진 경찰 구도에 우려되는 점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5.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연기를 거론했다가 부정적 여론에 한 발 물러섰습니다. '우편 투표'의 조작 가능성을 꺼내며
대선 결과에 불복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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