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가족들이 나서서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당시에 유승민 전 의원에게 이런 별명이 생겼었죠. 국민 장인. 이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딸 이야기입니다. 유담 씨 이야기인데요. 4년 만에 또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서 등장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딸 유담 씨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면요. 원희룡 전 지사는 부모님과 부인이 모두 나서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원 전 지사한테 말 조심하라고 하는데, 요즘 1타 강사로 말을 그냥 엄청 쏟아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들의 응원이 국민들과 유권자들한테 어필하죠?
[백성문 변호사]
당연히 이거는 국민들한테 어필하죠. 우리가 봤던 것처럼 유담 씨 같은 경우는 오히려 유승민 후보보다 더 유명해지기도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가족들이 측면에서 지원을 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 가정의 화목함 같은 것도 국민들이 많이 보거든요.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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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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