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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윤 대통령, 거부권이라는 칼 쥐고 입법부 겁박”

2023-04-04 09:48 정치

 출처 뉴시스


오늘(4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가 유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거부권이라는 칼을 쥐고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입법부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곧 있을 국무회의에서 끝내 거부권 행사한다면 이는 절박한 농심 매몰차게 거부하는 행위이자 국회입법권 정면 거부하는 일"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전체 농민에 대한 무관심, 무책임도 모자라 거부권 행사를 반대한 다수 국민에게도 반기를 드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거부권은 대통령 마음대로 힘자랑이나 하라는 제도가 아니"라며 " 윤 대통령은 국회가 통과시킨 법안마저 거부권이란 칼을 쥐고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입법부를 겁박하고 있다"고 재차 비판했습니다.

‘농민의 생존권’조차 볼모로 잡고, ‘대통령 거부권’마저 정치적 수단화하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깊이 분노한다"며 "대통령이 오늘 해야 할 일은 1호 거부권 행사가 아니라, ‘쌀값정상화법’의 즉각적 수용과 공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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