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로 10돌을 맞은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 브레이커들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무대에서 신나는 리듬에 맞춰 화려한 브레이크댄스가 펼쳐집니다.
멈추지 않는 발동작에, 어려운 난이도의 공중제비를 깔끔하게 성공하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부천시청 잔디 광장 등에서 이틀간 열렸습니다.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금메달리스트인 필위자드와 아미 등 국내외 세계정상급 유명 크루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회장엔 1만 5천명이 넘는 관중들이 찾았습니다.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의 화려한 군무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대회 기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인 '브레이킹 K'도 열려 대회 위상과 공신력을 높였습니다.
[조용익 / 경기도 부천시장]
"올해는 내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자격이 걸린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브레이킹K를 유치해 대회 위상을 더욱더 높였습니다."
국내 비보이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한 국악 무용 협업 무대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거리문화와 전통문화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부천시가 브레이킹 중심도시로 부상중인 가운데, 이번 대회는 문화와 스포츠가 융합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올해로 10돌을 맞은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 브레이커들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무대에서 신나는 리듬에 맞춰 화려한 브레이크댄스가 펼쳐집니다.
멈추지 않는 발동작에, 어려운 난이도의 공중제비를 깔끔하게 성공하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부천시청 잔디 광장 등에서 이틀간 열렸습니다.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금메달리스트인 필위자드와 아미 등 국내외 세계정상급 유명 크루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회장엔 1만 5천명이 넘는 관중들이 찾았습니다.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의 화려한 군무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대회 기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인 '브레이킹 K'도 열려 대회 위상과 공신력을 높였습니다.
[조용익 / 경기도 부천시장]
"올해는 내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자격이 걸린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브레이킹K를 유치해 대회 위상을 더욱더 높였습니다."
국내 비보이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한 국악 무용 협업 무대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거리문화와 전통문화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부천시가 브레이킹 중심도시로 부상중인 가운데, 이번 대회는 문화와 스포츠가 융합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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