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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에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

2025-10-10 18:05 국제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베네수엘라의 여성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로 결정됐습니다.

관심이 모아졌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9일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베네수엘라의 마차도 여사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독재 정권의 대항마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마차도는 마두로 정권에게서 강제 출마 저지를 당한 이후 외국에 망명해 은신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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