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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kg 초우량아 나왔다”…美서 ‘평균의 두 배’ 신생아 출산

2025-10-13 07:39 국제

 (사진/뉴시스)

미국의 한 산모가 5.8㎏의 초우량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 병원에서 몸무게 5.8kg의 신생아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인 셸비 마틴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임신 당시와 출산 직후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 카시언의 놀라운 출생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제왕절개 수술로 세상에 나온 카시언은 태어났을 당시 무게가 12파운드 14온스(약 5.8kg)였습니다. 일반 신생아 체중(약 3.2kg)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카시안은 출생 직후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산소 치료, 혈당 수치 관리, 정맥 주사 등 짧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출산은 사랑과 회복력의 아름다운 상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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