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가 백 아흔 여섯 번 째 A매치에서 넣은 백 열 다섯 번 째 골입니다.
메시는 이보다 앞서 마르티네스에게 완벽한 패스를 찔러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서른 여덟 나이에도 팀이 얻은 2골에 모두 관여할 만큼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현장음]
"메시, 메시!"
홈팀 앙골라 축구팬들은 자국 대표팀보다 메시를 응원했고 경기 전부터 메시를 환영하기 위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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