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검이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력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비상계엄을 벌였고, 2023년 10월 이전부터 준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로 ‘통일교 로비 의혹’의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전 본부장이 돌연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일이 커지자,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계산이 작용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 정부 업무보고에서 거짓 문헌으로 알려진 '환단고기'를 언급한데 대해 ‘역사 인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검토를 지시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의 최고 책임자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출이 알려진 지 보름 만에 내놓은 첫 입장인데, 해외 사업 때문에 나갈 수 없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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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 정부 업무보고에서 거짓 문헌으로 알려진 '환단고기'를 언급한데 대해 ‘역사 인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검토를 지시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의 최고 책임자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출이 알려진 지 보름 만에 내놓은 첫 입장인데, 해외 사업 때문에 나갈 수 없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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